엄마의 호출로 먹게된  양꼬치!
사실 야식하면 북성로우동이랑 불고기가 최곤데 마침 우동가게옆에 양꼬치집이 새로(? 생겨서 가게됐다.

복현오거리 양꼬치&샤브

블로거정신 발휘해 찍어본 메뉴판
시각이 밤11시를 넘어가고있었기때문에 많이 먹을 수 없어서 고민하다 양꼬치2인분만 주문했다.

기본 상차림

계란국???과 소스류들
저 오른쪽소스가 맘에 들었다.
양파장먹는 느낌..

요즘 양꼬치집들은 다 자동으로 돌아가더라 아주 편하고 좋다.

무난하고 맛있는 양꼬치들.
기본적이로 양념이 되어있다.
둘 다 배가 고픈게 아니라서 둘이서 2인분을 먹었는데 꽤 배가 불렀다. 꿔바로우도 시켰이면 배가 터져버려 음식을 남겼을 것 같다.

갑작스레 외출을 하게 된건 집순이에겐 불쾌하고 귀찮은 일이지만 엄마가 사주는 야식은 언제나 옳기때문에 바로 기분이 좋아졌다.

이렇게 엄마와 헤어지는 날이면 엄마는 항상 집으로 같이 가길 종용하신다.
이제 곧 자취방이 계약이 만료되어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나는 매우 아쉽기때문에 늘 자취방으로 데려다주기를 원하며 엄마와 실랑이를 하곤 한다.
차로 20분거리에 있는 자취방을 마다하고 나를 본인의 집으로 데려가려하는 것은 단지 데려다주기가 귀찮기때문일까. 나와 더 함께 있고싶기때문일까.
근데 정작 집에가면 내가 붙어서 괴롭히려하고 엄마는 귀찮아하셔서..ㅠㅠ
아님 혹시 홀로 집에 돌아가는 길이 쓸쓸하기때문일까.
근데 전자일 확률이 제일 큰 것 같다. 귀찮으니까!!!!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