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 거 없는 블로그

트러플 오일 크림 뇨끼★★★
이 메뉴때문에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. 널리 알려야해
진짜... 존맛.. 맛 향 식감 전부 최고였던 메뉴
쫀득안 뇨끼를 따로 살짝 구워서 느끼함도 잡고 식감이 더 좋아진 느낌
진짜 진짜 이 시대 최고의 메뉴~~
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다.
버섯도 큼직하게 오동통하니 씹힌다. 소스는 말해뭐해 진짜 맛있었다.
첫입먹고 눈이  튀어나오는 맛

최애메뉴 맛있는건 2장..

안심 버섯 크림 리조또
내 입맛엔 심심한 간
그래도 부드럽고 고기와 함께 먹으면 굳
좋은데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느끼해서 이걸 먹으면 느끼함이 배가된다. 분명 맛있는데매콤한 메뉴나 할라피뇨, 김치를 부르짖게 되는 맛.

볼로네제 파스타
느끼할 것 같아 있는 메뉴들 중에서 그나마 매콤한 것으로 추천받은 메뉴였다.
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인 나에게는 매콤함 0이지만 그래도 좋은 선택.

전체샷

매장이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또 조용하다. 분위기가 아주 좋은 곳인데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다.. 연인과 와도 좋은 곳.
음식의 가격대는 만원중반대

그지인 나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이지만 그래도 뇨끼때문에 오백번 다시 가고 싶은 음식점..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