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수성구 지범로21길 15
다전 손칼국수

11시 40분 늘 그렇듯이 폰을 만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
엄마가 내 옆구리를 찌르시며 다전 손칼국수 집에 먼저 가있으라고했다.
거기는 인기가 많아 늦으면 줄을 서야한다며..

다전 손칼국수기본상차림
국수나 수제비집의 기본상차림은 다 비슷한듯.
김치가 짜고 맛있었다.


칼제비 2그릇을 시키고 15분정도 기다리자 음식이 나왔다.
칼제비 왠지 마음에 드는 이름이다.ㅋㅋㅋ

주방이 테이블에 앉아서도 매우 잘 보이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수제비를 촥촥 프로페셔널히게 뜯고있다. 손놀림이 아주 빠르다.


내 입맛엔 평범한 칼국수+수제비인데 여긴 왜이렇게 장사가 잘될까?
엄마에게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칼국수 맛이라고 했다.
주변에 마땅히 칼국수를 먹을 곳이 없어 장사가 잘되는 거라고 했다.

기디리는 사람이 많아 입구가 복작복작했다. 입구가 좁아서 더 그랬다.
 거기서 엄마가 신발을 신으시려고 허리를 굽히고 계셨는데 자동문에 목이 낑길뻔 했다.
사람들이 다 괜찮냐고 한마디씩 했는데 나랑 엄마는 너무 웃겨서 죽을뻔했다ㅋㅋㅋ 아 웃기다
다행히 자동문이라 낑기기 전에 열려서 아프진 않았는데 너뭌ㅋㅋㅋ 아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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