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성못 전원숯불
오랜만에 갈비먹으니 맛있더라
양념때묻에 굽기까다로운 갈비..

밥먹자마자 갑자기 댐에 가서 근처 냇가에서 발을 담궜다.

하늘이 너무 맑고 그림같던 날

꽃이 한가득 피었다.

날아갈때 꿀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열일중인 왕벌
꽃에 정신팔려서 난 안중에도 없더라

근처 동제미술관

동제미술관의 입장권은 7000원으로 음료 한 잔을 마실 수 있다.

무채색에 덩어리감이 굉장히 느껴지는 작품이였다. 미알못이라...
생각보다 미술관이 크지않다. 그냥 주변 경관이 좋고 새들이 많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새의 울음소리를 듣기 좋은 곳이였다. 앉아있으면 잠이 솔솔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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